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장항송림산림욕장

늦가울 여행지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2019.11.25(월) 00:25:39 | 주원 (이메일주소:p1543813@nate.com
               	p1543813@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늦가을 여행지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을 찾았습니다. 처음으로 찾은 여행지였지만 울창한 소나무숲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1
 
장항송림산림욕장 2
 
장항송림산림욕장 3
   
장항송림산림욕장 4
 
장항송림산림욕장 5
 
숲 사이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소나무 사이로 갯벌이 길게 펼쳐져 있습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6
 
장항송림산림욕장 7
 
장항송림산림욕장 8
 
철새들이 갯벌에서 먹이을 찾으면서 즐기고 있는 모습은 평화롭게만 느껴집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9
 
장항송림산림욕장 10
 
장항송림산림욕장 11
 
장항송림산림욕장 12
 
장항송림산림욕장 13
 
늦가을의 야영객들은 계절을 잊은 듯 여유롭기만 합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14
 
장항송림산림욕장 15
 
장항송림산림욕장 16
 
장항 송림갯벌에 대한 푯말과 맥문동에 대한 글이 있었지만 보라색 꽃들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텐트촌 옆에서는 색소폰 연주자가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기도 했습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17
 
장항송림산림욕장 18
 
장항송림산림욕장 19
 
소나무숲길을 걸으면서 바라본 갯벌의 모습들입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20
  
장항송림산림욕장 21
 
장항송림산림욕장 22
 
스카이워크를 올라가서 하늘길을 걷다 보면 기벌포 해전전망대가 나옵니다. 신라가 당나라를 격파하여 나당전쟁에서 신라가 최종 승리했다는 곳이 바로 이곳에서 벌어진 기벌포 전투라고 합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23
 
장항송림산림욕장 24
 
장항송림산림욕장 25
 
장항송림산림욕장 26
 
조수 간만의 차가 적다는 장항송림갯벌의 모습입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27
   
장항송림산림욕장 28
 
송림갯벌체험장에서 어린이와 아빠의 모습에서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29
 
장항송림산림욕장 30
 
장항송림산림욕장 31
 
장항송림산림욕장 32
 
바닷가에도 태풍의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연의 섭리는 인간이 다스릴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33
 
장항송림산림욕장 34
 
장항송림산림욕장 35
  
장항송림산림욕장 36
 
바닷가 해변길은 동해안의 바다 부채길을 떠올리게 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길지는 않지만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길이 이어지지 않아서 오던 길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에 보이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곳까지 연결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주원님의 다른 기사 보기

[주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