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난 30년 토대로 견고하게 발전할 것”

온아로타리클럽 30주년 기념식 갖고 새 다짐

2019.11.20(수) 18:05:49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kimkim3347@gmail.com
               	kimkim3347@gmail.com)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이 지나온 30년을 뒤돌아 보고 미래의 50년, 100년을 다지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아로타리클럽이 지나온 30년을 뒤돌아 보고 미래의 50년, 100년을 다지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는 창립회원 도담 김정태·영도 이봉호·죽산 한상현·해봉 김택환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대산 김병대(회원증강)·죽산, 한상현(재단)·유승 윤필희(봉사활동)·동산 함한수(홍보) 회원이 부분별 최우수회원에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

또한
2019년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18명의 학생(대학원 1, 대학생 12, 고등학생 5)에게 총 141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새로 입회한 신입회원에게 회원패를 전달했다.

이밖에 이날 기념식에서 온양로타리클럽 창립회원이며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대 총재를 역임한 만계 이흥복 전 총재가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휘호를 장광석 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창립
30주년 김재명 추진위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다 보니 그동안 역대 회장님과 회원들이 참 열심히 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봉사에서 늘 앞서가는 클럽으로 성장발전하기까지 기여를 하신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온아로타리클럽은 50년을 향하여 회원 200명 시대, 재단 및 봉사 모든 분야에서 국제로타리에서 가장 훌륭하고 모범적인 클럽이 될 것을 새로운 도전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온아로타리클럽 장광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회원, 전직 회장님 등이 클럽의 중심을 잡아주시며, 많은 관심과 배려로 이끌어 주시고, 묵묵히 뒤에서 내조를 아끼지 않은 부인회의 노고가 있었기에 3620지구 최고의 명문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지나온 3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온아로타리클럽은 더욱 견고해지고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다.”고 확신했다.

온아로타리클럽은
19891110일 새온양로타리클럽의 스폰으로 42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봉사의 뜻을 가지고 창립하여, 현재 124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에 사랑의 집짓기, 소외계층 명절맞이 생필품 전달, 사랑의 김장봉사, 복지관 지원사업, 푸드트럭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에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캄보디아 등에 심장병 수술 등 의료봉사
, 학교 기자재 지원, 생필품 지원사업, 정수시설 지원 각종 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명품클럽으로 국제로타리 3620지구대회에서 총 11회에 걸쳐 대상클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30년 동안 남안동, 말레이시아 방사, 필리핀 마카티웨스트·마카티, 뉴질랜드 왕가팔로오아, 호주 칼론드라퍼시픽로타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친선과 우의를 도모하고 세계를 연결하는 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아산온궁·아산성웅·아산현충로타리클럽을 스폰서하여 창립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 1997년 온양여고 인터렉트클럽 창립을 스폰서하여 청소년들과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온아로타리클럽 장광석 회장

▲ 온아로타리클럽 장광석 회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대회에서 총 11회에 걸쳐 대상클럽을 수상한 바 있다.

▲ 국제로타리 3620지구대회에서 총 11회에 걸쳐 대상클럽을 수상한 바 있다.


 

 

온양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온양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