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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하늘은 높고 물고기도 살찌는 계절

알록달록 단풍옷을 입은 천안독립기념관 백련못 물고기들

2019.10.14(월) 11:27:42 | 소식통통 (이메일주소:kang22love@hanmail.net
               	kang22love@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늘은 높고 물고기도 살찌는 계절이 왔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 '백련못'은 약 26,446제곱미터의 면적에 50,000톤이 담수되어 있습니다.

이 연못의 물은 흑성산 산정으로부터 개수로를 통해 유입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녹지와 나무그늘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붉고 노란 단풍옷을 입은 것 같은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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