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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농사일이 참 재미있어요

대천서중학교 텃밭교육

2019.09.04(수) 16:17:36 | 향기 (이메일주소:sms7383@naver.com
               	sms738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8일 쌈지촌정보화마을에서는 보령시 12학교 텃밭교육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중 한 학교인 대천서중학교 텃밭교육을 실시했다. 텃밭교육은 초·중·고학생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직업체험기회 확대, 친환경농업의 중요성 인식, 원예치유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농어민 명예교사 양성 필요성으로 지역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또 텃밭정원 운영으로 노작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바른 인성에 기반한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배 프로그램을 보급해 농업과 농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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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에서 많은 흙이 필요하다 하여 쌈지촌 위원장님께서 트럭으로 한 차 실어다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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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해논 상토와 퇴비, 그리고 쌈지촌에서 가져온 흙과 잘 혼합하여 텃밭용 화분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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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담은 화분에 배추씨와 무씨를 파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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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맛있는 간식을~!' 잠시 휴식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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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엔젤트럼펫(천사의 나팔)을 큰 화분에 옮겨 심는다. 정말 열심히 즐겁게 일하는 서중학교 학생들이 참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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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을텃밭 이야기와 마무리 인사릉 한다.

이렇게 우리 쌈지촌마을에서는 보령시 12개 학교에 계절별·시기별로 방문, 진로 및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농어민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농·환경 및 직업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케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쌈지촌마을
-홈페이지: http://ssamjime.invil.org
-문의: 041-641-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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