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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군문화엑스포에 VIP 참석해야 빛난다’

이청환·윤재은 의원, 군문화엑스포지원단 행감서 강력 주문

2019.06.21(금) 13:36:10 | 계룡일보사 (이메일주소:seran777@naver.com
               	seran777@naver.com)

2020세계군문화엑스포에VIP참석해야빛난다 1


“2020세계군문화엑스포에 VIP가 참석해야 대회가 빛난다.”

 

19일 군문화엑스포지원단을 상대로 한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청환 의원은 내년에 열리는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VIP가 참석토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청환 의원은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관련 기념관 부지 확보를 비롯해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느라 단장 이하 전 직원들이 모두 고생했다. 의회에서도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바탕으로 특히 국회를 방문한 윤재은 의원, 박수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등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것으로 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엑스포개회식 때 VIP가 참석하면 이보다 더 좋은 홍보가 없을 것이다. 내년이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국방의 수도 계룡시에서 베풀어지는 세계적인 행사에 VIP 참석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 의원은 이어 “계룡시청 주차장 안에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홍보하는 야간 조명 광고판이 세워져 있는데 직원들이 퇴근하고 나면 이를 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더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는 곳에 야간 조명 광고판을 세워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며 대회 홍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강웅규 의원은 “전국에서 병영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안돼 계룡시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더라”며 “프로그램에 사계고택 방문계획도 나와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학생들은 계룡대만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광복단결사대탑 등 지역 명소를 프로그램에 반영해 우리 계룡시를 알릴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재은 의원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범시민협의회에서 엑스포와 관련해 여러 홍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연령대가 다소 높은 분들로 구성돼 SNS를 활용할 수 있는 젊은 계층에 대한 홍보 협조도 부탁 드린다. 엑스포 홍보를 위한 구체적인 홍보 계획서가 있으면 자료 제출을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허남영 의원도 “엑스포 홍보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는지 말씀해 달라. 혹시 해외홍보를 별도로 하는 사람이 있느냐. 예산 편성된 거 있으면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다.


이에 유원호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은 “국내 홍보는 범시민협의회와 공무원 등이 중심이 돼 전국적인 축제, 기타 장애인의 날 행사 등에서 엑스포 홍보활동을 병행해 하고 있다. 17일에도 예비역 장성을 시청으로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다. 홍보 물품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국외홍보는 이달 13일 북경국제박람회에 참가한 직원 2명이 홍보부스를 설치,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예산은 공무원 해외여비로 추진되고 있으며 1인당 130만 원을 지원했다. 박람회 부스설치비는 1,000만 원이다. 예산은 군문화재단에서 집행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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