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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작은 미술관 개관식

2019.06.06(목) 21:12:02 | 계룡산 (이메일주소:ccy6645@hanmail.net
               	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도청에 작은 미술관이 개관됐다.
도민과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와 같은 기쁜 소식이다. 사실 그동안 내포 충남도청과 문예회관에는 제대로 갖추어진 전시관이 없어 불편함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기껏해야 청내 1층 로비와 구내식당 복도를 이용하여 전시관을 대신해야 했다.
 
개관일에 맞추어 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에서는 도청 주변에서 임원회의를 마치고 20여 명이 기쁜 마음으로 미술관을 찾았다. 주차장에서 문예회관으로 연결하는 통로역할을 하는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꾸며진 미술관은 입체적인 전시대를 설치하여 작지만 실속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작은미술관 개관식▲작은미술관 개관식
 
사진으로보는작은미술관개관식 1
 
사진으로보는작은미술관개관식 2
 
양승조 지사님 인사말씀
▲양승조 지사님 인사 말씀
 
 문화복지위원회 김연 위원장 축사
▲문화복지위원회 김연 위원장 축사
 
한국미협 충남도지회 김두영 지회장 축사
▲한국미협 충남도지회 김두영 지회장 축사
 
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 오태근 회장 축사
▲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 오태근 회장 축사
 
개관 테이프 커팅 ▲개관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홍보협력관실 사진제공)
▲기념촬영(사진 제공 충남도청 공보관실)
 
사진으로보는작은미술관개관식 3
 
작품 감상
▲작품 감상
 
강현자 작
▲강현자 작 - 명성황후
 
김은주 작 너와 나의 자화상 ▲김은주 작 - 너와 나의 자화상
 
정세훈 작 하모니 ▲정세훈 작 - 하모니
 
박인순 작
▲박인순 작 - 하늘과 바다에서 꽃과 헤엄치다 
 
개관 기념으로 전시되는 작품은 미술협회 충남도지회에서 주관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30명이 참여하여 3개월간 전시하고 그 이후 동양화 작품전시가 3개월간 이어지게 된다.
 
개관식은 양승조 지사님을 비롯한 도청 관계관, 지역 예술인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양승조지사님 말씀, 김 연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두영 한국미협충남도지회장, 오태근 한국예총충남도연합회장 축사에 이어 개관 테이프 커팅 후 다과를 겸한 작품을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관한 미술관은, 양승조 지사님의 말씀처럼 '작은 미술관'은 비록 작지만 커다란 울림으로 감동을 주는 매우 유익한 공간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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