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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500여 명 동원

2018.12.20(목) 16:59:28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소방본부는 22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인구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실시된다.

기간은 22일 18시부터 26일 9시까지, 29일 18시부터 내년 1월 2일 9시까지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기간 도 소방본부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 체제 구축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연시 대규모 행사장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성탄절·연말연시 기간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장 이하 간부급 공무원들이 직접 현지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지도·예찰활동을 실시한다.

재래시장, 공장·창고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전 직원 비상출동체계를 갖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화재대책과 화재대책팀
 041-635-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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