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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크리스마스 축제로 반짝이는 천안명동거리

천안 원도심 화려함 가득… 예쁜 추억 만들어 보세요

2018.12.19(수) 21:53:17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 명동거리, 성탄절을 앞둔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축제는 어떤 분위기 일지 찾아가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축제로반짝이는천안명동거리 1

개막 전날 찾은 골목길은, 주차된 차량으로 미간을 찌뿌리게 만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각종 조명으로 꾸며진 풍경은, 지난 계절의 아쉬움을 따뜻하게 빛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축제로반짝이는천안명동거리 2

지난 한해동안 수고가 많았을 천안청년들의 머리위를 반짝이는 불빛이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듯 합니다.
내년에는 그들이 하는 일에 더욱 좋은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크리스마스축제로반짝이는천안명동거리 3

곳곳의 포토존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쁜 추억을 남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해가 바뀔수록 더욱 다채로워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크리스마스축제로반짝이는천안명동거리 4

다소 어두웠던 명동거리의 밤풍경이 화려한 런웨이로 바뀌었습니다.
예쁜 원도심의 밤풍경을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이 즐거워보입니다.

크리스마스축제로반짝이는천안명동거리 5

맞은편 천안역전시장으로 가봅니다.
'오락야시장'이 열리고 있는 시장이라, 어떤 야식들이 준비되어 있을까 궁금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크리스마스축제로반짝이는천안명동거리 6

어묵을 입에 물고 저를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이 재밌습니다.
추운겨울, 원도심 야시장에서의 간식시간은 추위를 녹일 수 있어서 좋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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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위에 상추와 깻잎, 고추와 삼겹살을 얹은 색다른 김밥이 먹음직스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소주한잔 곁들이면 어떨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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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어묵도 식욕을 돋우네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이 겨울 간식을 더욱 빛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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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꼬치도 맛봅니다.
순한맛, 매콤달콤맛, 매운맛..  입이 즐거워지는 야시장입니다.

크리스마스축제로반짝이는천안명동거리 10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올해는 천안역 광장에 설치가 되었네요.
화려한 모습만큼이나, 연말의 분위기는 더욱 풍성하겠군요.

열흘남짓 남은 연말 분위기속에, 천안 원도심의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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