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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풍성한 나눔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었네

[서산]기업, 관공서 등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8.10.01(월) 13:05:18 | 콘티비충남방송 (이메일주소:twobunc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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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방문해 격려한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19일 오전 관내 아동 생활지원 시설들을 방문하여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전달했다.

서산시 음암면에 위치한 ‘미문공부방’(지역아동센터)은 시골에 위치한 공부방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50여 명의 아이들이 방과후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택준 경찰서장과 함께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노승민)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학용품등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서산경찰은 소외된 계층에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보내며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택준 서산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에는 소외된 아이들이 많이 있고 우리 모두의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업 관공서에서도 온정의 손길 이어져= 현대다이모스(대표 조원장)에서는 생필품 선물세트(200만원 상당)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서산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에서는 명절차림세트(5만원 상당) 91개를 지원했다.

현대파워텍(대표이사 문대흥)에서 지원한 추석선물(200만원상당)을 읍면동의 자원봉사 거점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청소년과 독거어르신 200여 가정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했다.

또한 HPT(현대파워텍 협력사협의회 대표 김영호)에서는 1사 1자매결연사업으로 매년 시행하는 자매가정에 푸짐한 선물을 각사 대표들이 직접 전달하며 시민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고북면의 장애가정에서 집청소, 주변정리 봉사활동과 함께 2대의 세탁기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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