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드라마 촬영장이 논산에 있다.  9월 22일부터 임시개장을 해  찾아갔다. 논산 드라마 촬영장은 요즘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 벌써부터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선샤인 스튜디오 임시 개장>
임시 개장 기간 : 9. 22~ 10월말 정식개장전까지
입장료 : 성인 4,000원 / 중고생, 어린이 : 2,000원



임시 개장 한 미스터 선샤인 촬영장은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천천히 둘러보면 아직도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글로리호텔로 드라마 속 애환이 담긴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아직은 내부 관람을 할 수 없었지만 정상 개관하면 1층은 미스터 선샤인 주제관, 2층은 100년 전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배정으로 만날 수 있다.



미스터션샤인 촬영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 홍예교다.
드라마 속에서 종로거리와 일본 야쿠자 거리의 배경이 됐다.



극중 변요환 촬영 장소인 '해드리오'로 모든 것을 해결 해주는 곳이다.



미스터 선샤인 주인공인 유진 초이역의 이병헌  집무실이자 유진 초이와 애신인 김태리가 미공사관 저격 장소로 촬영된 곳이다.



보신각은 미스터 선샤인에서는 한성부 타종 담당관에 의해 야간 통행금지 타종을 알리는 모습이 방영됐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인 고애신 역 김태리 촬영장소로 일두고택이 배경이다.
내부를 관람하면서 드라마속으로 빠져든다.



미스터션샤인 촬영장을 둘러보다 보면 멋진 장면들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올  가을 논산 여행지로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