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이 바로 다음주입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것이죠. 가족이 모이고 모든 사람들이 같이하는 명절입니다. 올해는 무척이나 다사다난해서 집집마다 일들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천안에서 저렴하게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려요. 전통시장도 좋지만 모든 것이 모이는 천안 농수산물시장은 방문할만한 곳입니다.
천안 농수산물 시장은 주차공간도 상당히 넓고 과일동, 채소동, 수산물동 으로 잘 구분이 되어 있고 동선도 잘 되어 있어서 장보기가 좋습니다. 우선 채소코너로 가봅니다. 요즘 배추가 비싸서 김치를 담그는 것보다 사서 먹는 것이 훨씬 낫다고도 하죠.
배추가 싱싱해보이는 것이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대는 아직 비싼 편입니다. 어머니 보고 조금 있다가 김치를 담가야 한다고 말씀드려야 겠어요.
양파는 건강하게 한끼 먹을 반찬의 재료로 잘 활용이 되죠. 한때 양파대란도 있었지만 지금 천안 농수산물 시장에 오시면 저렴하게 구입해볼 수 있습니다.
추석하면 뭐니뭐니 해도 바로 과일이 풍성한 계절이죠. 다양한 과실부터 시작해 밤까지 과실의 천국이라고 할만 합니다. 열대과일도 눈에 띄이고 요즘에는 계절에 상광없이 하우스 귤 등도 적지 않게 눈에 띄입니다.
과일가게마다 자신들의 가게 과일을 맛볼 수 있게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 저의 눈에 들게 된 사과는 바로 이 것입니다. '늘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풍성한 과실이 넘쳐나는 계절입니다. 가정마다 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결실의 계절 가을에 찾아온 큰 명절 추석을 잘 준비해보세요. 저는 천안 농수산물시장이 올해의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