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은 무더위에도 쉴 수 없이 농산물 재배에 여념이 없다. 오래전 공주에 귀농해 다양한 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무성산힐링온을 찾아갔다. 무성산힐링온 전용호 농장주는 복합영농인으로 공주발효연구회 회장도 역임하며, 충남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분이다.
무성산힐링온 가는 길은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일대로 공주시가 친환경 치유농업권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무성산힐링온 대표는 충남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농촌 관련 신지식 교육도 수료하고 블루베리와 오디, 돼지감자, 작두콩, 복숭아 등을  재배하고 있는 복합영농인이다.



특히 2013년 경영개선 역량강화 우수 경영체로 인정을 받았으며
충남농업기술원과 공주농업기술센터가 기술지원 하고 있는 오디는 신품종 재배기술 시범지역이다.



무성산힐링온의 주 작목인 블루베리는 이미 수확을 거의 마쳤다. 남아 있는 블루베리를 맛 봤는데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재배된 것이라  맛이 뛰어나다.



선별작업을 마친 블루베리와 작두콩 등은 정안휴게소나 공주 로컬푸드 매장뿐  아니라 직거래판매되고 있다.



작두콩 농장에는 여주도 재배하고 있다.
여주는 지금 한창 수확 중이며 건조한 후 포장 판매를 하고 있다.
복숭아도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어서 맛이 뛰어나다.



친환경 재배한 오디는 수확을 마치고 오디즙으로 판매하고 있다.
무성산힐링온의 오디는 충남농업기술원과 공주시농업기술센터가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신품종이라 농부의 정성이 가득 담긴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