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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내포신도시의 싱그러운 아침

2018.08.14(화) 07:59:48 | 지구유목민 (이메일주소:tour1979@naver.com
               	tour197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더니 오래만에 저녁에 비가 시원하게 쏟아졌다.
그래서인지 내포신도시의 아침 풍경이 싱그러워졌다.

혼자서만 보기 아까운 장면이라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포인트가 문제였다.
신도시의 아파트는 모두 자살 등 문제를 우려하여 잠겨 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속에서 조금은 아쉽지만 괜찮은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었다.
내포 전체가 잘 보이는 포인트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만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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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의싱그러운아침 2

홍북읍 구 시가지
교회의 첨탑이 우뚝 솟아 있어 금방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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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가장 외곽에 있는 중흥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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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내포발전소와 내포의 중심상권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포신도시의 가장 강점은 바로 녹지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디든 쉽게 녹지 공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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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았던 내포 스타힐스
저기서 바라보는 봉수산으로 해 뜨는 풍경도 참 아름답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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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뒷편에 충남경찰청과  그 앞쪽에 충남교육청, 건물모양이 비슷해서 헤갈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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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의 핫플레이스
요즘 영화관까지 개관하여 명실공히 내포의 중심상권으로 발돋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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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의 잔여부지를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무료 텃밭으로 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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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듯 보이지만 다 주인의 취향에 따라서 밭마다 조금씩 풍경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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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분양되지 않은 부지에 여러가지 식물을 심어 경관을 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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