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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마을이 곧 관광지…주민이 ‘스스로’ 만든다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선정

2018.06.25(월) 17:40:0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관광두레마을 공모에 선정된 부여마을학교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관광두레마을 공모에 선정된 부여마을학교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남도는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공모 사업 대상으로 청양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과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 등 2개 주민사업체를 선정했다.
 
충남형 관광두레마을 공모는 주민 주도로 운영 중인 관광 사업체에 대한 경영 개선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청양군 정산면 알프스마을은 지난 2008년 마을 주민과 출향인들이 출자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와 ‘세계조롱박 축제’ 등을 개최 중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알프스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총 27만 명으로, 이에 따른 매출액은 18억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부여마을문화학교협동조합은 2015년 설립해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PM단 운영과 여행 코디네이터 양성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회적 여행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한 주민사업체와 기획자에 대해 활동비와 교육, 선진지 견학, 조직진단 및 경영진단 등 멘토링,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관광마케팅과 041-635-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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