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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을보다 멋진 봄의 곡교천

은행나무, 유채꽃으로 환상의 휴식 공간

2018.05.25(금) 14:03:19 | 충남아테이트너 (이메일주소:tni1210@naver.com
               	tni1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산 곡교천은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황금 옷을 입은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곡교천을 가면 초록잎 은행나무와 유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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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곡교천 은행나무 모습입니다. 지난 겨울 앙상했던 가지가 아닌 초록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이 나무들이 가을이면 더 멋진 풍경으로 변하겠죠. 지금도 은행나무에서 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더라고요.  벤치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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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의 매력은 아기자기한 면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말에는 프리마켓도 열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답니다. 버스정류장을 이색적으로 꾸며 놓은 것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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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아래는 곡교천시민체육공원인데요. 이 봄, 곡교천시민체육공원은 유채꽃으로 멋진 모습입니다. 노랗게 물든 유채꽃에 은행나무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가을보다멋진봄의곡교천 4

곳곳에 휴식공간을 비롯해 체육시설도 있는데요 학생들이 농구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아마도 곡교천은 아산과 천안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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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시민체육공원의 또다른 매력은 하천을 따라 달릴 수 있는 라이딩일텐데요.  이날도 날씨가 화창해서  많은 사람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가을에 멋짐을 표현해주는 곡교천, 지금도 유채꽃과 은행나무, 체육시설 등은 많은 사람들이 곡교천으로 향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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