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관광지 주변 유통 봄나물 “안전”

도 보건환경연구원, 중금속·잔류농약 검사 ‘모두 적합’ 판정

2018.05.16(수) 17:40:1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먹거리 안전을 위해 도내에서 유통 중인 봄나물류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관광지 주변 등에서 판매 중인 두릅과 미나리, 씀바귀 등 봄철 다소비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잔류농약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도민 건강과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도민들이 즐겨 찾는 농산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 먹거리 안전을 지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관광지 주변에서 판매된 참나물과 취나물 등 23건의 봄나물류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모두 허용 기준 이하로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제공부서>
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소
041-635-6852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