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월 ‘오존경보제’ 시행
‘문자안내서비스’ 제공
2018.05.09(수) 23:30:41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5개월 동안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경보제는 하절기
대기 중 오존 농도가 환경 기준을 초과할 경우,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환자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하고, 경보
시에는 노약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도민들은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오존 중대경보 발령으로
대기오염을 긴급하게 줄일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차의 운행 제한이나 사업장 조업 단축 등의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오존 경보 발령 정보
휴대폰 문자 서비스(SMS)는 도 홈페이지(www.
chungnam.go.kr)나 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www.chungnam.net
/healthenvMain.do)를 통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오존 농도 및 주의보
발령 상황은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 공개 사이트인 에어코리아(
http://www.airkorea. 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041-635-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