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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매헌윤봉길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축제

2018.05.05(토) 14:31:44 | 도희 (이메일주소:ass1379@hanmail.net
               	ass1379@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매헌윤봉길의사의애국정신을기리는축제 1

지난 4월 27일~ 4월 29일 까지 예산군 덕산면 도중도 일원에서 매헌 윤봉길 평화 축제가 있었다. 더불어 의사님의 상해 의거 제86주년 기념 및 다례식도 거행되었다.

매헌윤봉길의사의애국정신을기리는축제 2

이날 행사에 1회로 시작하는 윤봉길 시낭송회가 열렸는데 전국에서 참가한 시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시낭송을 했다. 광복 71주년 제1회 매헌 윤봉길 애국 시 낭송회로 일반 시민들과 문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시를 낭송하며 윤봉길 의사의 우국 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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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봉길 의사가 태어나고 자란 도중도 일대에서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이 대거 출동하였고 윤 의사가 태어난 광현당과 4살 때 조부모님을 따라 이사한 곳인 저한당 주위에도 방문객들로 붐볐다. 25살의 나이에 윤봉길의사께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가족의 품을 떠날 때 마지막 인사를 했던 곳에서 그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기억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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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사의 생가 도중도 가는 길목에 대한민국독립 사에 빛나는 인물들 사진과 약력을 붙여 놓았는데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 보고 있다. 임시정부의 구성원이자 한인 애국단을 설립하여 이봉창, 윤봉길 의사와 같은 젊은 청년들이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의 초석이 되게 이끈 독립운동사에 빛나는 김구 선생의 사진이 걸려있다. 독립운동사에 빛나는 업적을 세운 의사들을 우리는 기억하며 후세대들에게 이들을 기억하게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앞으로 조국의 어떤 상황에도 애국정신을 키우며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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