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산 지중해마을 나들이 다녀왔어요
4월의 지중해마을도 봄이 오고 있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아이들도 삼삼오오 나와 지중해마을에서 즐겁게 뛰어놀기도 하고
거리마다 산책하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마을 골목골목에는 푸르른 식무들이 나오고
꽃들도 이쁘게 피기 시작했답니다.
지중해마을은 주민들이 살기도 하며 1층은 대부분 상가들이 입점하여
다양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옷, 공방, 악세사리, 음식, 카페등..
나들이하다 마음에 드는 상점에 들어가 물건을 사기도 하고 이렇게 따뜻한 차한잔 마시기도 하고 부담없이 잠시 나들이하기 좋은 아산지중해마을이랍니다.
상가들 앞이나 집앞 곳곳에 이렇게 이쁜 꽃들도 피어 있어
걸으며 꽃구경 상점 구경하며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더라구요
주말 가벼운 나들이겸 산책하기 좋은 아산지중해마을
오늘도 즐거운 나들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