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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인류의 선사 문화가 숨 쉬는 석장리박물관

2018.04.15(일) 18:03:02 | 잔잔한 미소 (이메일주소:ih2oo@hanmail.net
               	ih2oo@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석장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구석기 유적이 발굴된 공주 석장리에 있는
국내 최초 구석기 박물관이다.
석장리박물관은 공주시에서 2006년 9월에 세웠으며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공주시 석장리동에 있다.
전에는 장기면에 속했었는데 지금은 공주시 월송동에 속한다.
 
석장리박물관은 공주시 신관동에서 금강을 따라 대전 방향으로 약 4km쯤에 있는데
도로명 주소는 충남 공주시 금벽로 990이다.
 
석장리박물관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영상대학교까지 다니는 570번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금강 신관공원 주차장 자전거 대여소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 타고
금강변 자전거도로로 갈 수도 있다.
 
석장리박물관 발견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의 중요성은
직접 방문하여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석장리박물관의 표지석을 지나면 바로 정문이 나온다.

석장리박물관 정문
▲ 석장리박물관 정문

석장리박물관에는
상설 전시관, 파른 손보기 선생 기념관 등 실내 전시관을 비롯하여
체험학습장, 야외 구석기생활 전시장, 구석기 막집 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석장리박물관 종합안내도
▲ 석장리박물관 종합안내도

상설전시관
▲ 상설전시관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 발굴을 통해 한반도의 역사를 구석기 시대까지 끌어올린
사학자 파른 손보기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박물관 안에 ‘파른 손보기 선생 기념관’을 개관하였다고 한다.
 체험학습장은 구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을 야외의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학습장

실내 전시물뿐만 아니라 금강 변에 설치된 한국 구석기 첫 발굴지, 구석기 동산, 구석기 조형물, 구석기인의 막집 등을 볼 수 있는데 모두 옛날 구석기인들의 생활 모습을 실감 나게 재현해 놓았다.

불을 일으키는 구석기인
▲ 불을 일으키는 구석기인

석기 떼는 구석기인
▲ 석기 떼는 구석기인

구석기인의 막집
▲ 구석기인의 막집

강가의 막집촌
▲ 강가의 막집촌

해마다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를 이곳에서 여는데
올해는 5월 4일(금)부터 5월 7일(월)까지 열린다.
 
행사하는 동안 금강 신관공원에서 석장리박물관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다.  
석장리박물관에서 열리는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는
제96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각종 볼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니
기대해볼 만하다.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 주요 프로그램


2018 공주 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 먹거리와 오시는 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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