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서천 주꾸미 축제가 열리는 마량포구에서

2018.03.22(목) 21:43:24 | 사진사랑 (이메일주소:internet210@naver.com
               	internet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천 마량포구의 쭈꾸미 축제 현장
▲ 서천 마량포구의 쭈꾸미 축제 현장

지금 서천 마량포구에서는 주꾸미와 동백꽃 축제가 한창이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자 이곳 서천 마량포구를 찾고 있다. 마량포구는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볼 수 있기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금은 주꾸미와 동백꽃 축제가 한창이다.


축제기간에도 분주히 움직이는 주꾸미잡이어선
▲ 축제기간에도 분주히 움직이는 주꾸미잡이 어선


주꾸미잡이 어선들의 휴식
▲ 주꾸미잡이 어선들의 휴식

축제가 한참인 시간에도 주꾸미를 잡아 항구로 돌아오는 모습과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바쁜시간을 보냈을 배들이 삼삼오오 한곳에서 조용히 휴식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왁자지껄 주꾸미축제 현장
▲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가득한 주꾸미축제 현장

축제현장의 입구에서부터 들리는 음악소리와 왁자지껄 많은 사람들의 대화소리.
흥에 겨운 가요소리도 들린다. 축제장의 분위기는 어디든 이렇게 사람들의 소리가 공간을 가득메운다.  
주꾸미 축제의 현장답게 주꾸미요리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공간이 많다.
주꾸미 요리를 즐길수도 있고 직접 구입하거나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기도 하다.
 
서천마량포구 등대가 보이는 방파제에서
▲ 서천마량포구 등대가 보이는 방파제에서

마량포구 등대앞 풍경
▲ 마량포구 등대앞 풍경

축제장을 벗어나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 올라본다. 축제장에 오기는 했지만,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탓에 발길이 자연스레 등대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축제의 현장을 즐기고 잠시의 여유를 위해서는 방파제에 한번 오르기를 추천한다.이제 봄을 알리는 따스함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다.

등대앞을 지나는 주꾸미어선
▲ 등대앞을 지나는 주꾸미어선

멀리 서천주꾸미 축제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축제장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흥겨움이 가득하지만, 이곳에서는 나만의 여유와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서천 마량포구 주꾸미축제
▲ 서천 마량포구 주꾸미축제

 서천의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앞으로 4월 1일까지 계속된다.
행사장은 각기 다르다.
동백꽃 축제장은 동백나무 숲에서 진행되면 주꾸미 행사장은 서천군의 서면 마량포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행사장에 차량의 이동이 정말 많다. 해안가 입구로 들어서면서 부터 행사장까지 한시간 이상이 걸릴 수 있다. 조금 서둘러 방문한다면 가족과 함께 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좀더 여유있는 축제의 현장을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진사랑님의 다른 기사 보기

[사진사랑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ankyoung.lee.58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