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더 큰 감동의 무대가 이어 펼쳐질 2018 동계 패럴림픽대회가 평창에서 기다리고 있다. 동계 패럴림픽대회 성공을 위해 전국 5개권역 중에서 충청권을 대표해 논산에서 성화봉송 채화행사가 펼쳐졌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개최하는데 대회 기간에 밤 하늘을 밝힐 성화봉송 채화행사가 전국적으로 5개 권역에서 펼쳐졌다.



충청권을 대표해 논산에서 펼쳐진 성화봉송 채화행사는 논산문화원 일원에서 축하공연과 성화채화, 성공기원 점화식,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기원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응원의 글과 열정을 담은 메시지가 선수들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해본다. 식전행사로 난타 희망두드림 축하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논산문화원 앞마당에서 펼쳐진 동계 패럴림픽대회 성화채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인 동계 패럴림픽 성화봉송 채화행사는 하얀 옷을 입는 선녀들의 성화불씨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점화식은 논산을 이어 안양, 청도, 고창 그리고 제주에서 채화를 하여 패럴림픽의 불씨가 될 것이다.



시장과 국회의원, 장애인 대표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채화로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화합의 불씨가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의 응원과 성공 기원을 위하여~~



충청권을 대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하나가 되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기원을 축하하는 점화식이 역사적인 순간으로 변하고 있다.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성화채화, 국민들의 응원으로 패럴림픽 성공을 기원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