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설 명절 대비 불법자동차 합동 지도·단속

12∼13일 도내 역·터미널에서 안전장치 미설치 등 중점 점검

2018.02.12(월) 17:17:4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차, 다중이용교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조합 등 2개반 20명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 도내 역·터미널 등 교통 혼잡 구간과 상습 위반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운행기록계 등 안전 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차량 설비 유지 및 청결 상태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교통시설물 정비 및 청결 상태 등이다.

또 △대형 차량 및 건설기계의 주택가 도로변 밤샘주차 등 교통 소통 또는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불법 전조등 장착, 밴형 화물차 측면유리 설치 등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해서도 점검을 벌인다.

도는 이와 함께 △각종 안전장치 작동 여부 △택시 불법영업 행위 △안전벨트 작동 여부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한다”라며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토록 하고,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은 관련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도로교통과 교통관리팀
 041-635-4692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