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 벤처·중기 지원한다
심사 거쳐 최소 60억 이상
2018.01.02(화) 15:22:45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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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충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투자조합을 결성, 도내 혁신형 기업과 재창업 벤처·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회의실에서 펀드 출자자가 참석한 가운데 ‘티에스 우리-충남 제11호 턴어라운드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투자조합의 운용하는 펀드는 도 30억 원, 정부모태펀드 480억 원, 우리은행 100억 원, 펀드운용사 20억 원을 포함, 총 630억 원 규모로, 향후 8년간 운용된다.
투자조합은 펀드 운용을 통해 도내에 본점 또는 주 사무소, 공장 등을 두고 있는 혁신형기업과 폐업 후 재창업한 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이로써 펀드가 본격 운용되는 내년부터 도내 기술혁신형 기업 및 재창업 중소·벤처 기업은 투자조합의 심사를 통해 최소 60억 원 이상을 지원 받게 된다.
펀드 신청 및 투자조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통상교류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