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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탄소 빨아들이는 ‘숲’ 조성 박차

도,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

2018.01.01(월) 12:00:3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가 산림탄소상쇄 사업을 통해 향후 30년 간 1508tCO2의 탄소흡수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도는 올해 ▲보령·태안 해안방재림 ▲보령 숲·공원 조성 ▲공주·금산 목재문화체험장 등 도내 산림탄소상쇄 사업지 5곳에 대한 등록을 마쳤다.

 

산림탄소상쇄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산주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것이다.

 

우선 도는 보령 오천 삽시도리 1.64㏊와 태안 안면읍 중장리 1㏊에 해안방재림을 조성, 앞으로 30년 간 각각 259톤과 180톤의 탄소흡수원을 확보했다.

 

또 중부발전은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10.5㏊ 규모의 회처리장에 대한 숲·공원 조성 추진으로 30년 간 1054톤의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산림녹지과 041-63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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