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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민관이 함께 관리

올 하반기 훼손·망실 신고제 도입·운영…도내 36건 정비 완료

2017.12.21(목) 17:09:17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가 올 하반기 도입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훼손·망실 신고제’를 통해 도내 36건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훼손·망실 신고제는 충청지방우정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업무협조로 추진되는 것으로, 집배원과 측량업무 직원를 통해 훼손·망실 신고를 접수하는 방식이다.

도는 지난 7월부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신고용 우편엽서를 제작해 우정청 집배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측량업무 직원들에게 배부, 총 36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시·군별 접수 건수는 △천안시 8건 △공주시 9건 △서산시 2건 △금산군 5건 △부여군 3건 △청양군 5건 △예산군 4건 등이다.

도는 접수된 신고 내용을 시군으로 통보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정비하고, 최종 정비 결과를 신고자에게 다시 안내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내 순찰을 통한 안내시설 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으로, 민·관 협치를 통한 신고제 운영으로 안내시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속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과 도민불편 해소를 위해 안내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토지관리과 부동산주소정책팀
041-635-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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