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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공노련, 5개 노조→7개 노조로 조직력 확대

전력노조·농협중앙회노조 가세… 신규 단체 가입 줄이어

2017.12.21(목) 09:25:26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leeiss@hanmail.net
               	leeiss@hanmail.net)

사진 왼쪽부터 전국전력노조태안군지회 임성택 지회장, 가운데는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손필성 위원장, 오른쪽은 농협중앙회노조태안군지부 홍성훈 지부장.

▲ 사진 왼쪽부터 전국전력노조태안군지회 임성택 지회장, 가운데는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손필성 위원장, 오른쪽은 농협중앙회노조태안군지부 홍성훈 지부장.


5개 노조로 출범한 태안군공공부문노동조합연합에 신규 단체의 가입이 잇따르며 7개 노조로 조직력이 확대됐다.

 

태안군공공부문노동조합연합(의장 손필성, 이하 ‘태안공노련’)은 지난 13일 2017년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전국전력노조태안군지회(지회장 임성택)와 농협중앙회노조태안군지부(지부장 홍성훈)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서 태안공노련은 7개 노동조합의 연합체로 전체조합원이 1,200여 명의 규모 있는 단체로 거듭나게 됐으며, 특히 농협중앙회노조태안군지부가 태안공노련에 가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평소 농협이 공익활동을 많이 해왔기 때문이라고 태안공노련측은 승인 배경을 밝혔다.

태안공노련 소속단체는 태안군공무원노조(위원장 손필성), 전국우정노조태안군지부(지부장 김명환), 전국교직원노조태안군지회(지회장 최용창), 충남교육청공무원노조태안군지부(지부장 최학수), 한국서부발전노조(본사지부장 조인호), 전국전력노조태안군지회(지회장 임성택), 농협중앙회노조태안군지부(지부장 홍성훈) 등이다.

태안공노련은 지난 2016년 5월 26일 발기한 이후 내부 결속을 다지는데 주력하면서 박근혜 정권에서 법을 무시하고 권력의 힘으로 강제 도입시켰던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함께 투쟁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백화산 정화활동, 장학금 기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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