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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충남 부여에 왔어요

부여 시작해 17일 천안까지

2017.12.06(수) 17:48:08 | 국보남자 (이메일주소:skj7621@hanmail.net
               	skj762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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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지구촌 최대 축제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는 거 아시죠.
바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인데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전국을 순회하는 성화 봉송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성화가충남부여에왔어요 2

성화는 지금 충남을 지나고 있는데요.
5일 충남 부여에 성화가 도착해 봉송을 시작했습니다.
부여를 찾은 성화는 백제대종을 시작으로 능산리고분을 거쳐
정림사지 등 부여의 90.4km를 돌게 됩니다.
부여를 찾은 성화는 백제의 독특한 역사문화를 중심으로
힘차게 달려 지역축하행사장이 열리는 정림사지 성화대에 점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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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는 마지막 주자로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 2관왕 김진솔 선수가 성화를 들었는데요.
아쉽게도 입장 전 모습만 촬영이 됐네요.

평창동계올림픽성화가충남부여에왔어요 4

그래도 이날 성화를 들고 뛴
외국인이 찰칵!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직접 성화를 들고 뛰어준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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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하 행사장인 정림사지 성화대에서는
성대한 지역 축하행사가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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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문화를 반영한 서동선화 판타지 뮤지컬과
‘백제인의 멋과 흥’이란 주제의 춤과 전통음악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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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국악단도 힘찬 공연을 선보여줬습니다.
성화봉송단은 부여를 시작으로
태안·홍성(6일), 당진·서산(7일), 공주(8일), 아산(16일), 천안(17일)을 달리며
각 지역이 보유한 문화와 풍경을 알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충남을 찾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우리모두 환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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