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충남 인구변화

충남연구원 발표… 홍성 인구 가장 많이 늘어

2017.11.01(수) 17:05:15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 시군 인구 1년간(2015~2016)의 인구변화를 나타낸 인포그래픽 이미지

▲ 충남 시군 인구 1년간(2015~2016)의 인구변화를 나타낸 인포그래픽 이미지 (☞ 이미지 크게 보기)

충남연구원은 1일 충남 시군 인구 변화(2015~2016)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발표했다.

2016년 기준 충남 인구(외국인 포함)는 2,132,566명으로 전년 대비 24,764명(1.2%p) 증가했다.

시군별 증감율에서는 홍성군이 6.6%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예산군(-2.9%)이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지난 해 기준 충남 시군의 소멸위험지수(20~39세 가임여성인구수를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로 나눈 지표)를 조사한 결과, 15개 시·군 중 논산, 보령, 금산, 예산, 태안, 부여, 청양, 서천 등 총 8개 지역이 ‘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내국인 기준으로도 약1만8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등 북부권 4개 지역 인구가 충남 전체의 60.7%를 차지했다. 또한, 이를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유소년인구(0~14세)는 감소했지만, 생산연령인구(15~64세)와 고령인구(65세 이상)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한편, 충남 인구의 평균 나이는 41.6세로 나타났으며, 서천이 51.6세로 가장 높았고, 천안과 아산이 37.3세로 가장 낮았다.



제공부서
충남연구원 기획조정연구부
041-840-1123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