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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남 보령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

2017.10.30(월) 16:41:08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보령을다양하게즐기는법 1

보령은  평화롭고 낭만이 있는 곳이다. 만세보령이라는 칭호가 고려때 붙여졌으며 현재 보령이라는 지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령에는 벼루를 만드는 오석이 많이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부터 서해안의 시대가 도래하여 보령의 위상이 날로 높아만 간다. 그리고 보령의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충남보령을다양하게즐기는법 2

보령은 가보고 싶은  베스트 100위안에 있는 섬들이 열도를 이루며 힐링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외연도, 삽시도 , 고대도, 녹도, 원산도 등이 있다.  태고적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보령 오서산은 매년 가을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충남보령을다양하게즐기는법 3

오천항의 영보정은  절경이 아름답다 하여 선비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다.  옛날 광해가 300여명의 기생과 풍류를 즐겼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무창포 바다의 모세현상과 해루질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석대도와 아기장군과 석모도의 전설이 있는 무창포해수욕장은 힐링을 좋아하는 현대인 영원한 휴식처인셈이다.

충남보령을다양하게즐기는법 4

상화원은 소설가 이상화씨의 각고한 노력으로 20여년에 걸쳐 완성한 고풍스런 정원으로 단체 휴양객들의 인기를 한몸을 받고 있다. 섬트래킹과 휴앙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격이라 알뜰피서객들의 출입이 잦음을 알수가 있다.

충남보령을다양하게즐기는법 5

성주산 휴양림의 편백나무숲은 피톤치드로 면역력을 길러주며 시원한 계곡물과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화석류는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장의 역활을 해준다. 무엇보다도 공기가 맑으니 정신도 맑다. 인근에 천년의 숨결이 남아 있어 과거로의 여행을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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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보령은 태고적 흔적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학술로써의 가치로 보령에서 세미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어 고고학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렇듯 태고적 유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보령으로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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