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신저들을 보면 모두 캐릭터 열전이라고 할 정도로 이쁘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정말 많은데요. 캐릭터가 이렇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캐릭터를 보고 그 이미지를 가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머드축제에 가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캐릭터를 중심으로 만든 박물관이 있는 것이 놀라운데요.  머드 캐릭터가 독특하면서도 깔끔합니다.



머드를 상징하는 캐릭터다운 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SNS에 자주 사용해도 될 만큼 정말 귀엽고 머드 축제의 재미까지 느껴지는데요.  유명 메신저에 머드 캐릭터를 같이 협업해서 넣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오늘 머드와 관련된 캐릭터만 찾아보기로 했는데요. 
무언가를 끼얹어도 괜찮은 것은 머드 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진 머드의 고장 보령을 알리는데 머드 캐릭터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온 가족이 머드 박물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화목해 보여서 사진을 찍어서 올려도 되냐고 묻자 흔쾌히 허락을 해주십니다. 무더운 여름날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아이가 머드 캐릭터가 그려진 볼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 상징캐릭터 기본형 3종과 응용형 37종 등 총 40종의 매뉴얼에 대해 마케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몸짱이 되면 참 좋겠지만 언제쯤 저런 몸을 가지게 될까요. 
몸짱이 안된다고 해서 대천해수욕장의 진입을 금지하지 않으니 언제든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보령 머드 박물관에 오면 이쁜 캐릭터들이 언제든지 환한 미소로 맞이해줍니다



처음에는 머드축제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머드캐릭터는 3000원에서 1만5000원에 이르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지난해까지 적지 않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관광상품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7월 21일에는 머드축제를 알리기 위해 퍼레이드도 열립니다.
 
 - 퍼레이드 일정 : 2017. 7. 21(금) 18:00 ~ 21:00
 - 퍼레이드 구간 : 보령 문화의 전당 -> 동대동 원형 로터리
 - 신청기간 : 2017. 6. 1(목) ~ 6. 23(금) 까지
 - 신청자격 및 조건 : 제한없음(최소 30명 이상 ~ 최대 50명 이내) 5개팀 선정 예정 


 
이렇게 머드와 관련된 캐릭터가 많았나요.  보령시는 머드축제 상징 캐릭터의 홍보 강화를 통해 지역마케팅 전략과 세계적인 보령 머드 브랜드로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수건, 볼펜, 보자기, 모자, T셔츠, 가로기 등 물품 및 제복에 활용하고 시경계 지역 및 시가지 등 공원에서도 머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