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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태안 한국무도연수원, 미국대통령 공로표창수상

가광순 총관장, 전세계 순회하면서 한국 무도 알려

2017.07.05(수) 09:29:32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shin0635@hanmail.net
               	shin0635@hanmail.net)

가광순 총관장

▲ 가광순 총관장


태안한국무도연수원미국대통령공로표창수상 1


태안한국무도연수원미국대통령공로표창수상 2


 태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무도연수원(원장 가광순 사진)이 미국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난달 15일 미국대통령으로부터 미국 사회를 포함한 북미지역 스포츠 문화 예술 체육을 통한 봉사를 통해 양국 간 우의를 증진하고 미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여했다는 것.

 

한국무도연수원은 지난 15년간 태권도를 비롯 경찰무도, 해동검도, 국무도, 호신술 등 다양한 수련프로그램을 운용하며 북미를 비롯한 유럽 10여개 국에 시범단을 파견하여 무술 지도와 현지 무도인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태안지방 소재 무도연수원이지만 꾸준한 해외교류를 통하여 한국 무술의 우수성을 전파해온 덕분에 해외에서 오히려 지명도가 높다.

 

가광순 원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10여 년간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와 꾸준히 한국 무도의 우수성을 전파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 대통령으로부터의 표창은 의외라며 이는 개인 차원의 결과를 떠나 태안군 지역사회의 기쁨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을 추천한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오랜 시간동안 꾸준하게 국제교류를 해온 한국무도연수원의 노력이 평가를 받은 쾌거라며 지방 소재 단일 연수원으로 대단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가광순 총관장은 경찰무도국가대표시범단장, 무가검도협회회장,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 충남협회장, 사단법인 문화교육재단 법인이사, 충남해동검도연수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특히 정통무예인으로 그 역량을 해외에 인정받아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등 유럽과 북미지역에 한국무예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등 한국무술을 통한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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