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하늘을 자랑하는 천안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하늘그린은 천안농특산물인 천안오이를 비롯하여 천안신고배, 천안거봉포도, 천안광덕호두, 블루베리, 천안사과, 수신멜론, 호랑이넝쿨콩, 아위버섯, 친환경토마토를 재배 생산하고 있다.




천안에서는 300여 농가가 오이농사를 짓고 있다. 하늘그린 천안아우내오이 브랜드로 병천면 도원골 들판에 세워진 오이재배 시설하우스에서 한창 수확중이다.

 

오이로 유명한 천안에서도 병천면 도원골에서 생산되는 오이가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것은 동성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고 일교차가 큰데다 가브리엘농장 이병철 이기순 부부는 낙엽을 채취하여 쌀뜨물을 활용해 3년이 넘게 지력을 높이는데 열정을 기울였다.

가브리엘농장 이병철 이기순 부부는 첨단 기술인 반도체관련 산업에 종사하다가 2013년에 천안으로 귀농하여 주변의 지인들이 오이농사를 짓는 것을 보고 오이농사를 시작하여 하늘그린 천안아우내오이를 재배 생산하고 있다.



천안의 오이농사는 2월중순에 정식을 하여 3월초순에 심기 시작해서 한달정도 지난후인 4월 초순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6월말까지 수확을 하게 된다.



천안시 병천면 도원골에서 비닐하우스 10개동에서 오이농사를 짓는 이병철 이기순 부부는 통상적으로 30cm 간격으로 오이를 심는 밀식재배를 피해 45cm간격으로 오이를 심고 물을 충분히 공급하여 식감이 좋은 오이를 생산하고 있어서 오이 맛에 반한 개인 고객 3,000명을 관리하고 있다.



오이는 저장이 쉽지 않아서 유통기간이 짧은데 가브리엘농장의 이병철 이기순 부부는 첫해농사 수확이 시원치 않아서 못난이 오이 라고 불리는 파치오이가 많아서 처리 문제를 고민하다가 충남농업기술원 품목별연구회 천안 농산가공연구회에 가입하여 오이 재가공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오이즙과 오이비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오이렐라 이기순대표의 가브리엘농장에서는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오이즙 오이가루를 이용한 오이비누 오이장아찌등을 생산하여 온라인에서 오이렐라 라는 대화명으로 활동하면서 온라인으로 상품홍보를 하고 있다.


 
가브리엘농장의 이기순대표는 천안병천 인근에 있는 여러 군데 건강원에 의뢰하여 오이즙을 만들어보다가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오이즙과 오이만 넣은 오이즙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마블비누 디자인비누 모유비누 기능성비누를 생산하고 있는 천안시 성환에 있는 시골작은공방 땡스안나에 의뢰해서 오이를 얇게 썰어서 말린후 가루를 내어 가공하는 오이비누를 개발하여 오이비누를 생산하고 있다.

  
못난이 오이 라고 불리는 파치오이는 영양이나 맛은 그대로 인데 단지 상품성이 떨어져서 폐기되는데 이를 활용한 6차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공공장과 오이제품 디자인과 브랜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한다.



수천년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오이농사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입맛을 돋워주는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은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로 칼로리는 거의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가 있다.
먹는 화장품이라고도 불리는 오이는 풍부한 엽록소와 비타민A와 C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트러불 개선과 더위에 얼굴이 익었을때 피부 진정효과를 위하여 얼굴 마사지에 활용된다.




충남 천안시 농특산물
가브리엘농장 - 천안아우내오이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도원리1길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