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추부면 홍골1길 162에 가면 한국벤처농업대학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6차산업으로 농촌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수많은 농업인들이 그곳을 거쳐갔다고 합니다.
벤처와 농업이 합쳐진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이 됩니다. 



폐기된 우체통을 잘 모아서 담장처럼 활용한 것이 이색적입니다.






한국벤처농업대학은 1년에 분기별로 나누어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곳에서 생활했던 농업인들의 모습이 벽에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들의 기업과 농업인들도 있구요.  체험 프로그램을 접하는 모습도 눈에 띄입니다. 
산업보다 실제로 ‘땅’과 ‘경작물’을 소유할 수 있는 농업이 더 가치가 높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농업인들에게 잘 알려진 교육시설인 만큼 2017년에도 교육의 열정을 불태우며 앞선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