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천안종합운동장 내 분수대 광장에서 ‘트로피가 온다’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진품 트로피 전시로 포토존과 함께 월드컵을 미리 만나 볼 기회였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을 찾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천안시 홍보관을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FIFA U-20월드컵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해 체험행사로 미니 축구장 세트에서 드리블, 프리킥 등 축구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찍GO! 보GO! 차GO!'
나는 내일의 메시(드리블)~~
나는 내일의 호날두(프리킥)가 되고 싶어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OX 퀴즈와 레크레이션 그리고 차오르미와 함께하는 U20 트로피 포토존도 운영하고 있었어요.


 

행사장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김은나, 엄소영 시의원, 양춘기 충남축구협회장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로 ‘트로피가 온다’를 진행하는 동안에 행사장에는 환영사, 격려사 그리고 축사가 진행하였는데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FIFA U-20월드컵 성공개최 트로피' 제막식을 하고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오는 20일 전주에서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천안에서는 22~27일 조별리그 6경기, 30일과 6월 1일 16강전 2경기, 6월 5일 8강전 1경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이 A조에서 2위로 16강 진출 시 5월 30일, A조 1위로 16강에 오른 후 8강 진출 시 6월 5일 천안에서 경기가 치러지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