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파출소장 주민 친화적 자체 홍보스티커 배부하며 주민 곁으로
지난 1월 부임이후 주민들과 함께하며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감성치안’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원북파출소 서병수 소장이 주민 친화적 자체 홍보 스티커를 제작 직접 부착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홍보스티커는 바르게살기운동 원북면위원회(위원장 장원호)와 합동으로 따뜻하고 가족 같은 경찰활동 이미지를 담은 자체 홍보스티커를 창안하여 범죄 취약지와 주민 차량에 부착하고 있다.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는 서병수 소장은 “이 스티커가 위급 시 신고전화 안내 및 주민과 가족 같은 관계형성에 노력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 하고 있다.
또한 서병수 소장은 “이 스티커 부착 주민차량의 경미법규 위반 시 단속보다는 계도를 하면서 준법운행과 주민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라는 구상도 덧붙였다.
▲ 서병수 원복파출소장이 지역내 차량에 직접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