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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딸기와 튤립에 설레는 네티즌 상춘객

‘충남 관광 SNS’ 반응 후끈

2017.04.24(월) 18:48:1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논산딸기·태안튤립축제 기대
 
충남 지역 4월 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가운데 논산 딸기축제와 태안튤립축제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가 SNS를 통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충남도가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페이스북(facebook) 등 SNS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충남의 4월 축제’를 홍보한 결과 댓글을 달은 네티즌 상당수가 논산 딸기축제와 태안튤립축제에 꼭 가볼 것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네티즌의 반응을 보면 논산 딸기축제의 경우 가족들과 다시 찾아가고 싶은 축제라는 댓글이 많았다.

댓글을 통해 이동국 씨는 “앞서 조카들 데리고 갔었는데 올해 또 가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배태수 씨는 “충남은 역시 딸기가 최고”라며 “매년 아들과 딸하고 같이 가는데 딸기 축제를 보고 체험도하고 너무 좋았어요. 올해도 저는 아들과 딸과 같이 참석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태안튤립축제를 기다리는 댓글도 많았다. 그동안 튤립축제 등 대규모 꽃 축제를 보려면 에버랜드 등 수도권으로 가야 했는데 이제는 바다도 구경할 수 있는 태안튤립축제가 있어 다행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충남 관광 SNS에 참여한 정선자 씨는 “튤립을 보러 에버랜드를 자주 갔었다”며 “이제는 태안에서 바다와 튤립도 보고 좋은 추억 만들 것 같아 너무너무 기대 된다”고 반응했다.

이승관 씨도 “태안튤립축제가 가장 기대된다. 시원한 바다와 함께 꽃구경도 실컷 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관광마케팅과 041-635-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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