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당두만리예하지, 8일 팜스테이 입간판 제막식
전용주 이장, “도시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
2017.04.09(일) 23:43:41 |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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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0910@hanmail.net)
공주시 의당면 두만리 생태공동체 마을 예하지 마을에 8일 팜스테이 마을 입간판제막식이 열렸다. (사진)
이 자리에는 조길행 충남도의원, 구자청 의당농협조합장, 이성열 의당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시 의당면 두만리 예하지 마을은 2012년 공주시 최초로 농협의 도농교류 사업인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받아 6년차 도농교류 사업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그동안 마을을 찾는 손님들에게 팜스테이 마을을 알리는 입간판이 없어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농협중앙회와 의당농협이 앞장서 지원하여 입간판을 마을 앞마당에 설치하게 된 것.
전용주 이장은 “공주의 오지 마을인 두만리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민들은 마을의 자원을 잘 보존하여 도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