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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이용재,“사회복지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해야”

2017 제11회 사회복지사의 날·충남사회복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 가져

2017.04.04(화) 09:28:27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2017
년도 제11회 사회복지사의 날과 충남 사회복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가 31일 오후130부터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충남사회복지 관련 담당자 및 관련학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7 제11회 사회복지의날 및 충남사회복지협회창립20주년기념식을 마치고 토론회를 하고 있다.

▲ 2017 제11회 사회복지의날 및 충남사회복지협회창립20주년기념식을 마치고 토론회를 하고 있다.


이날 이재완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사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준비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통해 충남복지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기를 기원했다.

 

토론회에서는 임태성(협회 대외협력위원장, 서림요양원)원장의 사회로 이용재(호서대 사회복지학과)교수가 충남 사회복지사 인건비 분석 및 근무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김현채(전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지승훈(보령시사회복지사협회장),최용진(금산다솜원장),김동경(충남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승연희(충남도청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장)등이 참여했다.

이용재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 이용재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용재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사회복지분야 근로환경이 전반적으로 낮은 만족수준으로 사회복지사의 클라이언트 또는 기관내 폭력 노출 및 경험,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복지사는 육체 및 정신건강 문제에 노출되고 있으나 은폐하는 분위기로 낮은 처우와 전문성에 대한 낮은 사회인식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사협회 내에 사회복지 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토록 충남도가 조직에 필요한 예산 및 인력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승연희 충남도 사회복지팀장이 토론하는 모습.

▲ 승연희 충남도 사회복지팀장이 토론하는 모습.


 

이에 승연희 충남도 지역복지팀장은 충남도에서는 사회복지현장의 열악한 임금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사회복지계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지사표창은 이욱(석림사회복지관장),김학열(보령시청 주무관)

도의회의장 표창은 김성구(쌍용종합사회복지관 팀장),김성현(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은 김지아(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홍순학(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부장) 등에게 수여됐다.

 

사회복지관계자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는 모습

▲ 사회복지관계자들이 주제발표를 경청하는 모습


임태성 원장이 좌장을 보고 있다.

▲ 임태성 원장이 좌장을 보고 있다.


최용진 토론자

▲ 최용진 토론자


지승훈 토론자

▲ 지승훈 토론자


김동경 토론자

▲ 김동경 토론자


김현채 토론자

▲ 김현채 토론자


토론회장 앞

▲ 토론회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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