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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30곳 선정

4월부터 ‘동네 주민들이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 등 지원

2017.03.30(목) 16:58:24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올해 육성해 나아갈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로 천안 성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30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육성은 마을(공동체) 내 보이지 않는 갈등 조정, 주민 관계망 촉진 등을 통해 공동체 내부 신뢰와 배려를 회복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시범공동체 공모를 통해 접수받은 공동체 중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30곳을 추렸다.
 
선정된 공동체는 주민자치위원회 15곳, 마을 12곳, 아파트 3곳 등이다.
 
시·군별로는 예산이 6곳으로 가장 많고, 천안과 공주가 각각 4곳, 서천 3곳, 아산·서산·홍성 각 2곳, 당진·보령·논산·계룡·금산·부여·청양 각 1곳이다.
 
도는 이들 공동체에 다음 달부터 동네 주민들이 서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 동네의 어려운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해 공동체별 1대 1 코칭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 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대표들에 대한 리더 교육, 회의 운영 방법 등 실무 교육, 공동체별 주민 화합 및 소통 촉진에 필요한 소규모 마중물 사업비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내에서는 지난해까지 모두 56곳이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로 선정돼 주민 스스로 그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살려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무너진 공동체를 되살려 왔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육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까지 총 100곳을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선정 현황>

연번

시군

읍면동(신청지역)

공동체 유형

비 고

1

천안

성정1

주민자치위원회

 

2

천안

북면

주민자치위원회

 

3

천안

쌍용2

주민자치위원회

 

4

천안

성환읍

주민자치위원회

 

5

공주

유구읍

주민자치위원회

 

6

공주

의당면 두만리

마 을

 

7

공주

의당면 중흥1

마 을

 

8

공주

우성면 내산1

마 을

 

9

보령

남포면

주민자치위원회

 

10

아산

음봉면 덕지리

마 을

 

11

아산

온양3

주민자치위원회

 

12

서산

대산읍

주민자치위원회

 

13

서산

죽성동 삼성@

아파트

 

14

논산

채운면 야화1

마 을

 

15

계룡

엄사면 대동황토방@

아파트

 

16

당진

신평면

주민자치위원회

 

17

금산

금산읍

주민자치위원회

 

18

부여

장암면 점상3

마 을

 

19

서천

서천읍 군사3

마 을

 

20

서천

서천읍 클래시움@

아파트

 

21

서천

기산면 신산리

마 을

 

22

청양

운곡면

주민자치위원회

 

23

홍성

결성면

주민자치위원회

 

24

홍성

서부면 신리

마 을

 

25

예산

예산읍

주민자치위원회

 

26

예산

광시면 장신2

마 을

 

27

예산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

 

28

예산

삽교읍 창정리

마 을

 

29

예산

신양면

주민자치위원회

 

30

예산

광시면 시목2

마 을

 




<제공부서>
자치행정과 자치분권팀
041-63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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