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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 다녀왔어요

2017.03.27(월) 20:22:11 | 논두렁 리포터 (이메일주소:yunsangsu63@gmail.com
               	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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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런투어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인근 저수지 청소 후에 천안에 있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봄기운이 화사한 게 매화꽃향기가 넘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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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태조산 아래 자리 잡고 있으며 소방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는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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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 입구에 자원봉사자 환영의 팸플릿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충남의 소방안전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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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원이 주위 체험장을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내부가 아기자기하고 만화 캐릭터처럼 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와서 체험하면 유익한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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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는 분노의 역류를 회상하게 됩니다. 화마가 얼마나 무서운지 순식간에 재산과 가족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지금은 건조기여서 산불예방이 강조가 되니 조심하셔야 해요.

불은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지만 반대로 해로움을 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안전한 불사용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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