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마음이 그래도 드러나는 열정 돋보여
▲ 전시실 입구
이날 이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진에 대한 설렘으로 시작된 소중한 인연들이 만나 자연과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마음으로 담으며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며, "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지도해준 이명기 교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명기 교수는 격려사에서 "렌즈를 통해 바라본 자연과 우리의 일상들을 한 컷을 통해 담아내는 것이 사진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동아리를 만들어 함께 창작활동을 하며 단순히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을 담기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을 표현하고자 고민하고 노력한 그레이-M 회원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명기 (공주대 평생교육원)지도교수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회원들이 마음을 함께 하며 나눈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