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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빙판위에서 신나게 달려요 달려~

천안종합운동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

2017.01.11(수) 09:29:05 | 그여자 (이메일주소:smallb1@naver.com
               	smallb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역시 빙판에서 노는 게 최고죠. 천안 종합운동장 앞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겨울이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빙판위에서신나게달려요달려 1

△스케이트장 운영시간 

이용요금은 입장료 1000원, 장비 대여료 1000원입니다. 스케이트를 타지 않고 입장만 하는 경우 1,000원만 내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안전모, 스케이트화는 대여,  장갑은 필히 챙겨가셔야 합니다. 장갑을 착용하지 않으면 스케이트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스케이트장 매점에서도 장갑을 판매하니 참고하세요.


△종합운동장 야외 스케이트장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친구와 함께 ~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어린아이들도 인라인스케이트와 비슷해서 그런지 쉽게 잘 타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수요일 1회당 50분씩 선착순으로 15-20명에게 스케이트 교실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스케이트를 타고 부모님들은 밖에서 아이들을 보며 즐거워하는군요.
하지만 이왕 같이 가는 거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스케이트가 생각보다 불편하니 양말을 두 겹 또는 두꺼운 걸 신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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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아이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지는군요.



실내에는 대여장과 매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 음식물은 반입금지입니다. 매점에서 어묵과 컵라면 등을 판매하니 신나게 놀고 따뜻한 라면 국물에 몸을 녹여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나니 벌써 땀범벅입니다. 그만큼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는 거겠죠?
가까운 곳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있어 올겨울은 더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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