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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어두컴컴했던 골목길이 환하게

천안 행복한 마을 가꾸기 진행한 나눔플러스 벽화그리기

2016.12.26(월) 14:51:25 | 지혜로운여인 (이메일주소:mjcho34@hanmail.net
               	mjcho34@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시 동남구 옹골마을 ?아온 황진이
▲ 천안시 동남구 옹골마을 황진이

손길이 닿는 곳 마다 작품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손길이 닿는 곳 마다 작품  

추운 겨울날 고생해주신 나눔플러스 대표님과 (쥬)그곳사람들 일원
▲  나눔플러스 대표님과 (주)그곳사람들 일원

즐거운 산책 나온 고래들
 ▲ 즐거운 산책 나온 고래들

천안시 동남구 옹골마을 로 산책나온 어린왕자 이뿌게 막바지 작업중
▲  옹골마을로 산책나온 어린왕자

산책나온 주민들을 반겨주는 강아지
▲ 산책나온 주민들을 반겨주는 강아지

벽돌을 혜엄치는 웅장한 거북이
▲ 벽돌을 헤엄치는 거북이


천안 천호저수지옆 마을의 삭막하고 노후된 콘크리트 담벼락이 다양한 캐릭터와 강아지, 물고기, 거북이 등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을 그려 생기와 감동이 넘치는 아름다운 골목길로 변신했습니다.
 
나눔플러스 천안시지역본부에서는 비타민 Let Run 천안공감센터 vita ccc. (천안 마사회) 1,000만원 후원과사회적 기업인 (주)그곳사람들 일원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이루었졌는데요
 
주민 어르신들께서 골목길이 너무나 아름답게 변했다고 하시면서 벽화를 그리는 동안 식사도 제공해 주셨고, 등유기름을 사오셔서 난방에 사용하라며 고마움도 전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받으면서 어둡고 컴컴한 벽면이 환한 수채화로 전문가들의 손길로 예쁘게 단장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벽화가 그려지는 동안 후원해 주신 천안공감센터 황규환 센터장 (주) 그곳사람들 이수경 대표 그리고 나눔플러스 회원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주변 이웃들이 더욱 행복하고 밝은 사회가 될수 있도록  나눔플러스 천안시 지역본부 소영진 대표는 힘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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