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훈훈한 이야기들이 주변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 정해남.전순자 부부가 매년 불우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정해남 (주)삼성프라자 백제점 대표와 임직원들은 24일 공주 공산성앞 백제점앞에서 ‘디지털프라자 백제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배추 500포기(10kg 150 박스)를 김장김치로 담가 공주시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 한국적십자회공주지회 송정열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도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리더스클럽(회장 이형복) 좋은이웃들에 30박스와 한국적십자지사공주지회(회장 송정열) 70박스, 공주시에 50박스를 각각 전달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 리더스클럽 좋은이웃들 회원들도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그동안 정해남·전순자 부부는 김장김치와 전자매트를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2005년도부터 꾸준히 매년 빠짐없이 실천해 오고 있어 주변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매년 이렇게 김장김치를 정성을 다해 담가서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정해남 대표의 속내를 물었다.

“김치를 주식으로 먹는 한국사람으로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고자 했으며, 추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고 지역사회에서 (주)삼성프라자 백제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의 다른 표현임을 강조한다.

▲ 정해남.전순자부부와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

‘함께 하는 사회,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정해남 대표 백제점을 방문하면 다른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생활에 유익한 발명품이 있다.

▲ 건조한 겨울철 간편한소화기를 개발에 참여한 정해남 대표

특히 건조한 겨울철 꼭 필요한 소화기를 휴대 간편하게 개발한 것은 물론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음식과 차 등의 조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 인덕션은 가정과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정해남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했다는 음식물찌꺼기를 처리하는 용품은 가정이나 기관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간단하게 처리하도록 해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어디서나 쾌적한 환경에서 조리가능하게 만든 인덕션은 식탁마저도 깨끗해 사무실이나, 가정어디서든 인기상품의 개발품이다.

이외에도 여름철이나 겨울철 냉·온풍기 등에 설치 가능한 바람을 이용한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개발품은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깨트리고 있다.

▲ 조리를 하는 열이 있어도 자국하나 남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는 인덕션이다.

관공서나 공공기관, 교육기관이나 상가, 오피스텔, 원룸 등에서 이용하기 편리한 최첨단 제품이 (주)삼성프라자 백제점(041-854-3333~5)에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 실내온도의 쾌적함을 갖게 만드는 냉.온방기 바람을 조절하는 기능도 개발품이다.

그리고 정해남·전순자 부부처럼 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주위를 다시한번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