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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제11회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 성황

지난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색소폰 연주 등 초청가수와 회원농가 장기자랑 다채롭게 펼쳐져

2016.11.03(목) 23:41:42 | 금강마음 (이메일주소:msim1174@naver.com
               	msim1174@naver.com)

 

지난1028일부터 116일까지 색소폰 연주 등 초청가수 공연인기

 

전국 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의 밤을 주제로 한 제11회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가 지난 1028일부터 오는 116일까지 서동공원(궁남지) 서문주차장에서 굿뜨래알밤축제추진위원회 주최,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봉배 회장

▲ 이봉배 회장


 

 

이봉배 굿뜨래알밤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 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부여 굿뜨래알밤 축제를 개최하면서 축제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부여 알밤의 특성에 대해 알았으면 한다, “수확기를 마치고 이렇게 2,700여 알밤농가들이 함께 모여 부여밤의 특징을 알리고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봉배 회장과 유용범 사무국장, 이상문 농가 등이 기념촬영

▲ 이봉배 회장과 유용범 사무국장, 이상문 농가 등이 기념촬영


 

 

부여 알밤축제기간에는 굿뜨래 두드림팀, 지역가수들의 초청공연, 판소리, 분회원들의 장기자랑, 관광객 연예인과 함께 하는 체험게임, 관중들과 함께 하는 다트게임, 관중들의 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흥을 돋구고 있다.

 

이곳을 찾으면 알밤 및 가공제품을 직거래로 살 수 있으며, 밤가공식품과 전시판매장에서 믿고 알밤을 살 수도 있다. 또한 밤 생산장비와 방제장비 등에 대해서도 가족과 함께 방문하며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이상문 쌀눈먹기 운동본부장 및 백제명가 영농법인 이사

▲ 이상문 쌀눈먹기 운동본부장 및 백제명가 영농법인 이사




 

부여군 은산에서 10여년 넘게 밤 농사를 하고 있다는 손복자 농가는 수확을 마치고 같은 농가들이 함께 모여 알밤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며 산림경영 상담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니 기쁘다고 표했다.

 

또한, 이상문(백제명가 영농조합법인)영업이사는 사람들은 밥을 먹어도 쌀눈이 있는 쌀을 먹어야 제대로 된 밥을 먹는 것것이며, “그 흰쌀밥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이를 꼭 사람들에게 알려서 쌀눈이 있는 밥을 먹기를 바라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쌀눈에는 기억력 증진과 두뇌활동에 관련된 GABA 성분이 있어 수험생이나 나이드신 분들에게 좋고, 생리활성하물질로 지구력과 체력증진이 좋은 옥타코사놀, 세포활성과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알피토코페롤, 다이어트식품의 필수성분인 감마오리지놀, 면역증진성분이 풍부한 베타시스테롤, 비타민 B1 B2 B6 등이 풍부하다고 한다.

부여 밤 농가들의 밤 생산품

▲ 부여 밤 농가들의 밤 생산품


밤축제 입구

▲ 밤축제 입구


밤행사장에 공연

▲ 밤행사장에 공연


표고버섯도 인기다

▲ 표고버섯도 인기다


밤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 밤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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