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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어촌사회 발전은 우리 손으로

2·9·14일 어촌지도자협의회… 도내 167개 어촌계장 참여

2016.10.31(월) 17:30:00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오인선)는 11월 2일과 9·14일 보령, 서산, 태안에서 4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계장 등 어업 주체들이 모여 어촌 및 수산업 발전과 갈등 해결 방안을 찾고, 각종 수산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별로 우선 2일에는 도 수산관리소 대회의실에서 보령, 서천, 홍성지역 52개 어촌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협의회는 주요수산시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펀 리더십센터에서 ‘펀 리더십과 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며,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도 함께 실시된다.
 
9일에는 서산사무소에서 서산, 당진지역 26개 어촌계장을 대상으로 협의회가 열려 주요수산시책 설명 및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서는 충남공무원교육원 박경준 전임강사가 ‘내 발자취가 우리 역사입니다’라는 주제로 리더십 역량 강화 등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
 
14일에는 태안사무소 주관으로 태안문화원 강당에서 태안 지역 89개 어촌계장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김종성 교수의 ‘어업인 건강관리 방안’ 강의가 실시된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도 수산정책에 대한 설명과 어촌지도자로서의 리더십 강화 교육 등 수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폭넓게 협의하는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부서
수산관리소 수산관리과
041-635-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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