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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득격차 매년 감소

충남연구원 연구 보고

2016.10.27(목) 21:33:0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지역 내 소득격차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도에는 지역 내 원하청 구조개선, 조직의 성과급 도입 여부, 조직 재무 건전성의 영향력 등이 커졌던 것으로 해석된다.

충남연구원은 지난 6일 충남리포트 240호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충남도내 산업별, 종사상 지위, 성별, 교육수준, 연령, 거주지 등 구조적 요인들이 소득격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 결과, 충남도 근로자의 소득격차는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 중 ‘근로자의 정규직 여부’가 소득격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남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으로 정규직 여부(13.8%) 다음으로 교육 수준(10.7%), 남녀 성별(10.4%) 등이 주요 소득 격차 요인인 것으로 나왔다.

연구진은 “충남도의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려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관련 행정력과 경험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불평등 감지체계의 구축 ▲지역 내 기존 교섭체계의 개선 ▲차별해소를 위한 통합지원체제 구축 및 재분배정책 강화 정책 등을 펼쳐야 할 것”을 제안했다.
●충남연구원 041-84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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