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 총재 방문 주회 열어
▲ 김노설 국제로타리클럽 제3620지구 총재 공식 방문 행사가 지난 21일 서산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있었다.
국제로타리클럽 제3620지구 김노설 총재 공식 방문 행사가 지난달 21일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안상환) 사무실에서 무이 최준호 전 총재, 오병옥 전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과 임원 및 이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김노설 총재는 전체 회의에 앞서 오후 5시부터 회장단과 각 분과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CIP를 통한 위원회 운영으로 로타리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영호 지구사무총장,박연화 사무차장등이 함께 참석한 이날 공식 행사에서는 총재 공식방문패 전달과 신입회원 선서 및 뱃지 전달과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이날 안상환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산로타리클럽을 방문해 주신 김노설 총재님께 감사드리며, 새로 입회한 박상목, 신수동, 정동권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더욱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노설 총재는 “38년 동안 서산지역에서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서산로타리클럽 전 회원님들께 로타리의 역사를 심어가고 계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한기남 회원의 5분 스피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역할과 정부시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최준호 전 총재는 “김노설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들의 서산로타리클럽 방문에 감사드리고, 90명의 대형 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산로타리클럽을 가꾸어 가고 있는 안상환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클럽을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