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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공주·부여에서 열리는 백제 문화제 이모저모

2016.09.28(수) 12:18:15 | 희망 (이메일주소:du2cb@hanmail.net
               	du2cb@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을 한복판에서 백제문화제의 화려한 날개가 펼쳐졌다. 오곡이 무르익어 풍년을 예비한 가운데 열리는 백제문화제가, 부여와 공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희망을 전한다. 

공주부여에서열리는백제문화제이모저모 1
부여 개막식에 열린 불꽃놀이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 부여 개막식에 열린 불꽃놀이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부여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소망과 꿈을 기원하며 백제의 부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10월 2일까지 열정과 화려한 무대가 계속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웅진판타지아 공연이 금강 미르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금강 신관공원에서는 백제 주제관이 세계 속의 백제, 세계 속의 공주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웅진성퍼레이드가 10월1일 오후 7시에 중동사거리에서 웅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4대황 추모제에 참석한 왕과 왕비의 모습
▲ 4대와 추모제에 참석한 왕과 왕비의 모습

4대왕 추모제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모습
▲ 4대왕 추모제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모습

4대왕 추모제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무령왕릉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는 모습
▲ 4대왕 추모제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무령왕릉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하는 모습

무령왕릉에서 열리는 4대왕 추모제에 참석한 왕들의 모습
▲ 무령왕릉에서 열리는 4대왕 추모제에 참석한 왕들의 모습

무령왕릉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 무령왕릉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금강 미르섬의 백제마을 고마촌은 백제 태마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찾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한다. “백제의 빛 백제미르섬 날다”는 금강교, 미르섬, 금강신관공원에서 펼쳐진다.  

금강 미르섬에서 펼쳐진 의당 집터다지기 민속공연 한 장면
▲ 금강 미르섬에서 펼쳐진 의당 집터다지기 민속공연 한 장면

금강 신관공원에 설치된 포토존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금강 신관공원에 설치된 포토존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로는 전통민속공연과 무령왕헌공다례 및 한일친선교류차회와 공주 알밤축제, 연정국악원 공연, 인절미 축제 버스킹 구경 등이 준비 되어 있다.

금강에 설치된 유등
▲ 금강에 설치된 모형

미르섬에 만개한 코스모스와 배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준다.
▲ 미르섬에 만개한 코스모스와 배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준다.

“백제! 희망을 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기쁨이 함께 하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공산성, 무령왕릉, 금강신관공원에서 펼쳐지는 백제문화제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확실한 울림으로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참여하는 기쁨을 만끽한다.

백제문화제 행사장에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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